이동건, 이혼 5년 만에 열애설…상대는 신예 강해림

 

배우 이동건이 이혼 5년 만에 다시 사랑에 빠진 걸까요?
2025년 5월 29일, **이동건(44)**과 **신예 배우 강해림(29)**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청담동에서 포착된 다정한 모습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동건이 강해림의 허리를 감싸거나 손을 잡는 등 애정 어린 행동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이 모습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열애설로 이어졌습니다.

@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이에 대해 이동건과 강해림 양측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짧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식 부인은 없지만, 열애설을 부정하지 않은 점에서 대중은 이미 사실상 교제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 이동건, 이혼 후 5년 만의 공개 열애설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으나, 2020년 5월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후 방송 활동보다는 딸과의 일상, 제주도 카페 운영 등 가족 중심의 삶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버지로서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강해림, 신예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 Joy ‘연애의 참견’ 재연배우, 넷플릭스 ‘썸바디’ 주연,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로비’ 등에 출연하며 점차 얼굴을 알렸습니다. 청순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입니다.

 

배우 강해림은 1996년 4월 1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 재연 배우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도 출연했습니다 .

 

2022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에서 주연을 맡아,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의 개발자 김섬 역을 맡아, 내향적이고 독특한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

 

또한 2016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에 선발되어 본선에 진출한 이력이 있으며, 경성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했습니다. 그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에 능하며, 웹툰 작가를 꿈꾸는 등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로비》에서 진세빈 역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 

강해림은 밝고 쾌활한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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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이동건과 강해림, 서로 다른 시기를 지나온 두 배우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식 입장 발표는 없지만, 이미 대중의 관심은 이들의 연애의 진실과 향후 공식화 여부에 집중되고 있습니다.